콘래드 서울, 세계 각국의 보양식 한자리에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7.25 09:44:5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내달 1~10일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에서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한식·일식·중식·양식 등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는 다채로운 보양식이 차려진다. 대표 보양식인 미니 사이즈의 삼계탕이 테이블로 준비되는 한편, 일식 섹션에는 문어겨자 냉채와 해삼초회, 장어 데리야끼가 준비된다.

한식 섹션에서는 고영양 고단백의 랍스터와 문어, 타우린, 칼슘과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낙지를 넣은 해산물 갈비찜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되돌려준다. 여름에 먹으면 생선이 아니라 보약이라는 민어로 요리한 민어전도 빼놓을 수 없다.



양식 섹션에서는 영양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인 양갈비구이, 갈릭버터와 제대로 궁합을 살린 달팽이 요리 등 이 계절에 빼놓을 수 없는 별미가 제공된다.

가격(세금 포함)은 주중 점심 7만 5000원, 주중 저녁 8만 5000원, 주말 점심 8만 8000원, 주말 저녁 9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