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미슐랭 선정 스타 쉐프 음식 맛보세요"
by김상윤 기자
2014.09.01 09:55:46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자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스타 셰프 5인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테이블’의 일환으로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해외 스타 셰프 5인을 초청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에 초청된 SK텔레콤 가입자는 미슐랭 스타 셰프의 요리를 직접 시식하게된다. 동반자 1인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다음달 7~10일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다. 워커힐호텔에 다섯 명의 미슐랭 스타 셰프의 현지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 놓은 팝업 레스토랑을 설치하고, 응모기간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가입자 1500명과 동반자 1500명 등 총 3000명을 초대한다.
이날부터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는 ‘테이블 2014’ 공식 홈페이지(http://www.table2014.co.kr)에서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응모 기간 동안 원하는 날짜 와 레스토랑(셰프)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할 미슐랭 스타 셰프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을 대표하는 요리사들로 구성됐다. 특히 프랑스 미식을 대표하는 마크 베랏은 자신의 레스토랑 두 곳 모두가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셰프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