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록 기자
2013.09.02 10:35:04
매일 11시 당일 예약-숙박 가능한 특가호텔 공개
정상가 대비 최고 86% 저렴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터파크는 신규 모바일앱 ‘체크인나우’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크이나우는 기존 인터파크 숙박액에 즉시성이 높은 모바일의 강점을 살려 당일 예약, 당일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매일 11시에 공개되는 당일 예약, 당일 체크인이 가능한 특가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정상가 대비 최고 86%까지 저렴한 것은 물론 모바일에서만 3%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최저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나우 ‘온리투나잇’ 는 비즈니스호텔, 부띠끄호텔 뿐만 아니라 특급호텔까지 1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호텔상품이 제공된다. 또 GPS 기능을 활용해 지금 있는 장소에서 오늘 투숙할 수 있는 특가 호텔을 바로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모바일 예약의 70% 정도가 당일 숙박 예약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터파크투어도 숙박 결제 중 모바일 비중이 20% 이상으로 큰 성장을 보이고 있어 모바일은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강력한 시장”이라며 “체크인나우를 통해 숨어 있던 당일예약 수요를 끌어내 숙박 시장을 키우고, 항공, 숙박 모바일 예약 시장에서도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