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0.11.05 10:38:0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2-22외 16필지에 위치한 `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5층, 지상23층의 2개동에 아파트 84~99㎡ 총 198가구, 오피스텔 36~47㎡ 90실로 구성된다.
`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외관은 동과 동 사이에 설치되는 브릿지로 두 동을 연결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고, 세련되고 돋보이는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또 유사시에는 안전한 대피통로로 활용될 수 있다.
3층, 19층, 20층에 조성되는 스카이파크에는 공중정원이 들어서고, 단지내 곳곳에는 오픈스페이스, 휴게공원, 보행녹도, 공개공지 등의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들어서는 풍덕천사거리는 수지와 죽전이 맞닿아 있는 곳이다. 대단위 주거지역인 수지의 공원, 녹지, 교육환경과 죽전의 교통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200만원대이며, 오피스텔은 3.3㎡당 750만원대이다. 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리역 인근에 위치해 있고, 청약접수는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분양문의: 1566-6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