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10.10.11 10:12:22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현대증권(003450)이 11일 목표전환형 테마펀드인 `현대 부품소재 블루칩 타겟플러스펀드`를 선보였다.
이 펀드는 핵심기술을 보유하면서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국내 부품 및 소재업체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1년 15%, 2년 25% 목표수익률을 정해놓고, 달성하면 주식을 모두 팔고 채권으로 운용한다.
현대증권은 지난 9월에도 목표전환형 테마펀드 1호인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를 출시해 이틀만에 100억원을 모집한 바 있다.
이번 펀드는 15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운용은 현대자산운용이 맡는다.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