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11.05 11:01:00
삼성 휴대폰 사상 최단 기간 1000만대 돌파…출시 6개월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의 풀터치스크린폰 `스타`가 삼성 휴대전화 사상 최단 기간인 6개월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유럽에 출시한 `스타`가 11월 초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휴대전화 가운데 10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스타`까지 총 6개 제품. 이 중 풀터치스크린폰은 `스타`가 유일하다.
`스타`는 출시 첫달인 5월 70만대, 6월 90만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9월과 10월에는 20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11.9mm의 두께에 3.0인치 WQVGA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스타`는 신세대를 겨냥한 보급형 휴대전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