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09.09.09 11:25:43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LG전자(066570)가 3분기 실적은 양호하지만 4분기 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사흘만에 크게 밀리고 있다.
9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19%(7500원) 떨어진 13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현재 매도 상위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1위에 올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