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민 기자
2014.07.24 09:56:48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지난 2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이 죽은 쥐떼로 몸살을 앓았다. 그러나 이 같은 사례는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4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쥐떼 소탕 작전이 펼쳐졌다. 당시 부산시 수영구에는 쥐떼 퇴치 전담반이 꾸려져 쥐떼가 상당수 소탕됐다. 쥐떼의 증가는 광안리 해수욕장 피서객들이 음식물을 먹고 그대로 버려 쥐들의 먹이가 늘어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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