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수원 권선 신일유토빌, 취등록세 감면 연장 혜택
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03.22 12:40:25
[온라인 총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취득세 감면 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올해 1월1일부터 소급 적용키로 하고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경기 침체와 수도권 주택시장의 위축으로 아파트 가격의 추락이 지속되고, 전세가 고공행진(소형평형)으로 양극화가 발생되는 가운데 그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눈길 가는 아파트가 있다.
수원 유일의 전세대가 59㎡ 신일 유토빌은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900만원대로 수원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착한 가격으로 분양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격만 착한 것이 아니라 호재도 다양해 향후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소형 아파트로서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 수원 권선 신일유토빌이 분양 중이다. 사진=수원 권선 신일유토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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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유토빌은 13년 4월 중순 입주 예정이고,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인 망포역이 12년 12월 개통되었고, 수원역까지 연장은 13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이다.
또, 수원시 매탄동 삼성 디지털시티 2단지에는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전자소재 연구타운이 들어선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 SDI,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사가 참여해 13개의 연구동을 건축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R5 연구소는 13년 5월에 완공 예정이고, 근무인원이 최소 2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연구타운 및 산업단지 인구유입으로 수요층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어 수원 주택시장의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수원에는 중대형 아파트는 공급과잉으로 미분양 세대가 있으나, 소형아파트는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신규공급 아파트 시세보다 3.3㎡당 300만원 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가 풍부한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약 3km 떨어져 있고, 지하철역 개통으로 인한 호재 때문에 실수요자들과 임대사업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소형아파트인 신일유토빌로 몰리면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아파트 입구 바로 앞이 3천여 평의 근린공원이 있어 넓은 공원을 내 집 정원같이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공원 및 동탄까지의 조망이 가능하는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모든 가구에 빌트인 전기 오븐,가스쿡탑,행주 도마 살균기,음식물 탈수기,주방 액정TV,비데(부부욕실) 등의 가전제품이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식탁,주방 장식장,붙박이장(침실 1개소)을 설치될 계획
분양업체 관계자는 “특히 구정 이후 전세 품귀 현상으로 인해 주변 부동산에서 분양·전세문의가 많아 잔여세대 조기마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한다. 현장 분양사무실은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548번지이다.
수원 권선 신일유토빌 입주는 2013년 4월 중순 예정이며 분양문의는 전화 (031-225-009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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