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05.12 11:09:00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바이러스닥터` 135대 공급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태국 수도 방콕에 있는 수완나품(Suvarnabhumi) 국제공항에 `바이러스닥터` 135대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러스닥터는 삼성의 제균 기술을 적용된 공기제균기다. 이 제품은 현재 인천공항·두바이공항 입출국 심사대에도 설치돼 있다.
바이러스닥터 설치 후 진행된 프레스투어에는 태국 최고 인기 여배우인 삼성전자 에어컨 모델 `옴(Aum)`이 바이러스닥터 홍보대사로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