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9.06.29 11:28:10
A+에서 A로 조정..해운·건설업 위험증가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한신정평가는 29일 대림코퍼레이션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신정평가는 해운업 업황저하와 계열의 신용위험 증가 등의 요인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림코퍼레이션은 무역업과 해운업을 하고 있는 대림계열의 실질적 지주회사다. 국내 5위의 종합건설회사인 대림산업(000210)의 지분 21.7%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