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4.03.21 09:27:19
테크(Tech), 지속가능성 컨설팅(Sustainability Consulting) 트랙
총 2개 부문 신규 인재 채용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서 온라인 서류 접수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 기업인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도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기술영업 및 엔지니어링, 오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 분야 (Tech)와 지속가능성 컨설팅 (Sustainability Consulting) 트랙의 총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2022년 8월 이후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다.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며, 2024년 8월에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4월) ▲온라인 평가(5월) ▲그룹 토론 및 발표 및 실무진 면접(5월) ▲사장 인터뷰 (5~6월) ▲최종 입사(8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채용 프로그램인 SGP(Schneider Graduate Program)는 2년 동안 여러 번의 업무 로테이션, 멘토링 및 글로벌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지원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 빠르게 커리어 성장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4개월 프로그램 이후에는 최종 포지션에 배정되어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인의 노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Recognition 보너스 프로그램 운영, 탄력 근무제, 복지포인트, 법정 연차 외 추가 유급 휴가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로 제공하여 직원들이 일과 삶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