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홀리데이 캠페인 공개
by이윤정 기자
2022.11.25 11:00:1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브랜드 뮤즈이자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2022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미나는 어깨 부분에 스톤 포인트가 더해진 실크 원피스에 홀리데이 에디션 락킹백을 매치해 한층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22FW 캠페인 ‘CHRISTMAS WITH MINA’를 주제로 한 새로운 홀리데이 에디션 아이템은 실버 컬러에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M’ 로고를 녹여낸 ‘락킹백(LOCKING BAG)’이다. 앞서 F/W 시즌 큰 인기를 얻은 락킹백에 뉴 컬러를 입힌 스페셜 버전으로 탄생했다.
메트로시티 락킹백은 최초로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며 사랑을 맹세하던 이탈리아 로마 폰테 밀비오(Ponte Milvio) 다리에서 영감을 받은 락&키 장식인 밀비오(MILVIO)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미니 토트백 쉐입으로 데일리하면서도 포멀한 감각을 담고 있고, 내장된 스트랩을 활용하면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락킹백 외에도 함께 코디 된 주얼리도 눈에 뛴다. 가장 밝은 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Lucida’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루치다(LUCIDA)’ 컬렉션과 유토피아의 찬란한 섬광을 형상화해 우아한 광택을 담은 ‘파빌라(FAVILLA)’ 컬렉션이다.
루치다 컬렉션은 목걸이부터 귀걸이, 반지, 팔찌 등 10여 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렬하게 떨어지는 빛에서 나오는 섬광을 바탕으로 텍스처 볼과 스톤을 레이어드해 모던 글래머러스 감성을 표현한 것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파빌라 컬렉션은 미나가 착용한 블루 스트랩 외에도 총 3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이 가미된 레더 스트랩을 활용해 매일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교체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메트로시티와 트와이스 미나의 홀리데이 캠페인은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락킹백을 비롯한 다양한 홀리데이 에디션은 온라인 직영몰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