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젖병, 냄새 차단하는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11.11 10:29: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미(umee)는 세균과 냄새에서 자유로운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은 냄새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 내용물로 인해 악취가 외부로 새는 것을 방지한다. 냄새에서 벗어나 세균 번식과 같은 위생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전용 리필 봉투가 필요한 일반적인 기저귀 휴지통과 달리 종량제, 일반 비닐봉지 등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비닐봉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넉넉한 30L 대용량 크기로 기저귀를 최대 25개까지 수용할 수 있다. 또한 180도 회전되는 기저귀 투입구로 한 손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은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냄새와 더불어 각종 세균 번식으로 집안 위생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필수 육아용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미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은 공식 쇼핑몰인 세피앙몰 및 하이베베 직영점에서 론칭 기념 최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