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영 기자
2019.06.11 09:06:39
관계자에 항공권 할인 및 무상항공권 제공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 및 임원단에게 항공권 할인과 무상항공권을 제공하고, 기내지 및 국내외 홈페이지에 이벤트 화면을 구성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대회를 알릴 예정이다.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4대 국제스포츠 대회로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다”며,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아시아나항공이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및 마스터즈대회는 다음달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200여개국 약 1만여명의 선수들이 6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