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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이윤정 기자 2015.08.07 09:58:5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춤의 거목’ 이매방 명인이 7일 오전 9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1927년 전남 목포 출생인 우봉 이매방 명인은 목포권번의 춤을 잇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97호 살풀이춤 예능 보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