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14.08.19 10:39:12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삼성 마스타카드는 이번달 말까지 2주간 캐세이패시픽의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 8대 인기 여행지를 특별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도 제공한다.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의 경우 33만1500원부터, 대만 노선 39만 500원부터, 세부 노선 39만 4800원부터, 발리 노선 45만 78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노선 46만 6200원부터(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기간 구매한 항공권으로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10월 2~3일, 9~10일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프로모션 페이지(http://goo.gl/QXoS8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