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14.08.06 10:37:01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NH농협카드는 부모님과 자녀 건강 혜택을 담은 ‘도농사랑가족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 1일 농협은행에서 출시한 ‘도농사랑가족 통장·예금·적금’ 패키지 상품이다.
도농가족카드는 부모님을 위한 건강즙·견과류 등과 자녀를 위한 가정식반찬·과일도시락 등의 정기배송서비스 이용 시 10% 청구할인, 에스원 안심폰 자동이체 시 10% 청구할인, 농협운영·SK에너지 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 시 리터당 6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농협판매장·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약국·의료보조기기 매장·농협홍삼매장에서 결제 시 10% 적립, 국내 대중교통 및 고속버스·KTX이용시 5%가 적립 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가입고객 및 도농사랑가족통장을 주거래 계좌로 등록 고객이 대상이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대상상품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NH여행상품권(100만원) 1명, 홍삼순액프리미엄(15만원 상당) 10명, 외식상품권(NH기프트카드 5만원) 30명, 농산물상품권(2만원) 300명 등에 해당상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http://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