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 가자!'', 파리의 연인 뮤지컬로 재탄생[TV]

by이민희 기자
2012.04.13 11:21:15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시청률 57%를 기록했던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이'이 뮤지컬로 재탄생 된다.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파리의 연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박신양이 맡았던 '한기주'역을 맡았고 그룹 에이트 이현이 이동건이 맡았던 인물 '윤수혁'으로 분해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더블 캐스팅 된 주연배우들이 번갈아 출연하여 약 50분간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쳤다.

'애기야 가자!', '내안에 너있다' 등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고 신드롬을 일으켰던 최고의 드라마를 뮤지컬로 변화시킨 '파리의 연인'은 5월 30일까지 서울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