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9.12.03 11:27:16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삼성물산과 대림산업(000210)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에 분양한 래미안·e편한세상 청약에서 중소형(전용 85㎡이하) 평형이 모두 1순위 마감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 84.97㎡는 4가구 모집에 총 37가구가 청약해 9.25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형별 청약 경쟁률은 59㎡는 234가구 공급물량에 840명이 몰려 3.59대 1이었다. 또 84㎡는 109가구 모집에 890명이 신청해 8.17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