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펫, 반려동물 ‘노령견 건강 패키지’ 출시

by윤정훈 기자
2023.03.13 09:56:18

미펫, 공식 온라인몰에서 7~8세 이상 강아지를 위한 노령견 건강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반려동물 양육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고령화 현상이 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노령견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각종 영양식과 관리용품 등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사진=미펫)
반려인 행복 케어 브랜드 미펫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노령견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챙기기 위한 ‘노령견 건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령견 건강 패키지는 ODF 필름 제형을 통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좋은 성분을 고집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인 ‘낼름’과 치아가 약해진 노령견을 위한 말랑한 껌 ‘지니어스틱’으로 구성돼 있다.

눈건강 및 관절건강, 간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과 기능성 간식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노령견의 면역력 증강과 노화 예방을 위한 필수템이다.



미펫은 노령견 건강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 기본할인 35%에 신규회원의 경우 10%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펫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으로 대형견은 7~8세부터, 소형견은 9~10세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반려견이 7살 이후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으로는 시력 저하 및 눈 하얘짐, 슬개골 탈구 및 다리 근육 빠짐, 치주염으로 인한 이빨 빠짐 등을 들 수 있다. 노령견 역시 적절한 운동과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가 가장 중요하지만, 일찍부터 영양제를 미리 챙겨주면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 증상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미펫 관계자는 “노령기 반려견들의 건강 관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반려인들을 위해 준비한 구성”이라며 ”체계적인 노령견 케어로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행복한 반려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