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환상동화’ 글로벌 출시

by오희나 기자
2016.12.27 09:48:4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대표 민용재)가 27일 횡스크롤 3D 액션 RPG ‘환상동화(Fable of Fantasy, 개발사 엔토닉 게임즈)’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

‘환상동화’는 마력 갑옷을 찾아 떠나는 두 영웅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감성적인 동화풍 컨셉 아트와 환상적인 시각 효과를 가미한 액션성이 돋보이는 ‘감성액션’ RPG다.

또, 유저들은 26여종의 용병으로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해 다채로운 공략법을 시도할 수 있는데다, 4종의 변신수를 활용해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개발사 엔토닉 게임즈는 넥슨, CCR 등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정철용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게임 분야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그래픽 및 개발 노하우를 본 게임에 녹여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환상적인 레벨업 달성’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루비 및 장비 한계돌파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계정 생성 후 5일 간 접속만 해도 누적 출석 수에 따라 루비, 골드, 소탕 티켓, EXP포션, 행동력 등의 실속 아이템을 제공받는다. 3성 용병 확정 티켓(2매)·만능 마혼석(80개)·10만 골드 등으로 구성된 ‘런칭기념 패키지’는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한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향후 ‘환상동화’ 유저 간 게임 팁을 공유할 수 있는 공식 카페(cafe.naver.com/yjmfableoffantasy)를 통해 시즌 별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