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서울, 소규모 돌상 패키지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9.13 09:12:4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중식당 ‘만호’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소규모로 돌잔치를 할 수 있도록 돌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돌상 패키지는 인원 제한 없이 중식당 만호의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돌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팅에는 기본 꽃장식과 과일은 물론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엽전, 붓, 청실홍실, 청진기, 판사봉 등 10가지의 돌잡이 아이템이 포함됐다. 세트 메뉴 종류는 전복 관자 냉채, 송이 전복볶음, 칠리 왕새우을 포함한 총 5가지로 가격은 11만 8000~25만5000원이다.



내달 16일까지 중식당 만호에서 돌잔치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