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9.16 10:02:0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내년 초 발매될 애플 워치 ‘이디션 컬렉션’의 가격이 1200달러(약 125만원) 안팎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각) 미국 CBS 뉴스 인터넷판은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의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관측했다.
이에 따르면 패션·액세서리업계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공개된 애플 워치 이디션 컬렉션의 크기 등 제원을 바탕으로 전망치를 구했다.
테크크런치가 액세서리 전문가들에게 검토하도록 한 결과 애플 워치의 골드 케이스를 만드는 데 600달러가 소요되며, 전자 기기와 마진을 감안한 소매 가격이 약 1200달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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