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수, 배우 서예지 모델 발탁..여심 섬세하게 표현

by이승현 기자
2013.10.02 10:30:15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매화수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예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매화수의 전 모델인 경수진에 이어 새로운 모델이 된 서예지는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은 CF에 등장하며 ‘정우성의 그녀’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tvN 시트콤 ‘감자별’에 캐스팅돼 줄리엔 강과 비주얼 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매화수는 첫 활동으로 배우 서예지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매화수의 달콤하고 화사한 느낌을 지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별히 이번 화보촬영에는 패션사진 작가 조선희씨와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참여해 20대 여성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성을 매화수만의 콘셉트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서예지는 매화수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CF, 프로모션 등 매화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면광고는 이번 달 공개된다.

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20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한 달콤한 맛과 화사한 이미지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7년 과실주 부문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후 7년째 그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