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11.20 11:50:27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냉장 화장품 ‘프로스틴’의 전용 냉장고인 ‘아이스메틱 셀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스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말린’의 효능을 그대로 전달하는 냉장 화장품으로 10℃ 미만의 저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이번 상품은 프로스틴의 보관 최적 온도인 5~8℃를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생건 관계자는 “저소음, 저진동은 물론 화장대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라며 “1회용 마스크와 샘플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 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20만원.
한편 프로스틴은 이번 냉장고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구입하면 ‘프로스틴 라말리브 소스(30㎖)’와 ‘프로스틴 라말리브 인 크림(25㎖)’ 정품을 한정수량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