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수정 기자
2011.09.01 11:07:41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나이벡(138610)은 1일 말뼈유래 골이식재 `OCS-H`의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OCS-H`는 말뼈를 이용한 치과 재료로 기존 소뼈에서 추출한 재료와는 달리 광우병 우려가 없고 조직이 견고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이벡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신흥을 통해 `OCS-H`의 국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나이벡은 미국 오스테오헬스사와 `OCS-H`에 대한 전세계 판매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