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기용 기자
2006.12.11 13:46:49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화장품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레티놀TX 세트엔 본품 40㎖와 링클리파이닝 베이스 8㎖가 들어있으며, 링클리파이닝 파운데이션 세트는 본품 20㎖에 레티놀TX 8㎖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각 7만원, 3만8000원.
라네즈는 한정 기획상품으로 `라네즈 슬라이딩 팩트` 세트()를 빨간색 곰인형과 함께 내놨다. 슬라이딩 팩트 내추럴 본품 1, 2호(14g)와 함께 12월 한 달간 2만2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니스프리도 크리스마스 기획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함유된 `올리브 리얼 모이스터 2종 세트`를 선보였다. 올리브 리얼 스킨, 로션 정품(125㎖)과 올리브 리얼 크림(20㎖)으로 구성됐으며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2만4000원.
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는 12월 한 달 동안 립글로스가 부착된 크리스마스 카드를 판매한다. 8천장 한정이며 가격은 2천원.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밖에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숍 은 화사한 파티룩 연출을 위한 홀리룩 메이크업 키트()를 3만개 한정 판매한다. 립글로스 2종과 아이섀도 3종, 블러셔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용기를 크리스마스 카드 느낌이 나는 금색으로 디자인했다.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