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세계면세점, 추석 맞아 '사랑의 송편' 빚어

by김진우 기자
2016.09.12 09:16:16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인근 아동보육시설 혜심원에서 지역 결손가정 아동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다.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한명 한명씩 짝을 지어 송편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반죽은 물론 깨, 녹두, 콩, 솔잎 등 속재료를 직접 넣고 찌기까지 90분간 우리 전통명절문화를 체험했다. 임직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송편은 예쁜 용기에 담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전달했고, 준비한 다과와 더불어 다양한 놀이도 즐겼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월 혜심원과 인연을 맺고 청소와 식사준비, 놀이, 돌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