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리미엄 노트 G Stylo 단독 출시
by김유성 기자
2015.04.23 09:30:4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LG전자(066570)의 ‘G 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23일부터 단독 출시한다.
‘G Stylo’는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5.7인치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했다. 색상은 티탄, 화이트 2가지다. 출고가는 51만7000원이다.
KT 측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G Stylo’를 더욱 경제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구매 고객들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쓰지 않은 제휴 포인트로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를 통한 최대 36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3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순액 요금’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약정, 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순액41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들에게는 11만원 상당의 ‘GiGA WiFi 공유기’를 6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휴대폰 보험인 안심플랜 스페셜(부가세 포함 월 5720원)에 가입할 경우, 분실, 도난 및 파손 사고시 최대 85만원 보장은 물론, 무사고 만기 시에는 최초 출고가의 최대 35%까지 매입보상이 가능하여 재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