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4.02.10 10:48:2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엠버스는 이용자가 관심 있는 유명 브랜드 할인 정보를 받아보는 애플리케이션 ‘써프라이즈(Surprise)’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써프라이즈는 나이키(Nike), 라코스테 (Lacoste), 자라(Zara)와 같은 유명 브랜드의 오프라인 할인 정보만을 전부 모아 소비자 취향에 맞게 보여준다. 향후 엠버스는 소비자의 위치를 파악해 소비자가 매장을 지나치거나 방문했을 때 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최신 할인 쿠폰 및 신상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엠버스 주시현 대표는 “관심 패션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할인 기간을 놓쳐 안타까워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써프라이즈 앱은 바로 이를 해결, 전국 브랜드 매장 할인 정보를 바로 알려주어 앱을 설치해두기만 하면 적시에 매장 방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