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12.13 11:15:22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협력 식품회사와 함께 ‘이마트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마트와 CJ, 오뚜기, 삼립식품 등 5개 협력사는 우동과 호빵 제품 판매금액의 2%를 결식아동에게 제공한다.
이번 결식아동 돕기 행사는 이마트가 지난달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마지막 시리즈이다.
이마트는 지난달 29일에는 쌍방울 트라이, 좋은 사람들 등 내의 협력회사와 함께 수익금액의 5%를 불우이웃에게 내복을 전달하는 데 썼다. 또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는 신일산업, 보국전자 등 11개 협력회사와 난방용품 판매금액의 2%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