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잠바주스, 여름 시즌 음료 3종 출시

by강신우 기자
2018.07.10 09:17:00

수박, 멜론, 참외 활용한 과일 주스

(사진=SPC그룹)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수박, 멜론, 참외를 활용한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여름 시즌 음료 3종은 ‘워터풀 수박’, ‘크러쉬 온 메론’, ‘프레쉬 인 참외’로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여름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제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워터풀 수박(S 5800원/M 6800원)’은 한여름에 먹는 수박의 시원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크러쉬 온 메론(5800원)’은 멜론 특유의 달콤한 향과 맛에 멜론 큐브를 올려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프레쉬 인 참외(5800원)’는 신선한 참외에 레몬을 함께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구매하여 해피앱에 스탬프를 3개 적립할 경우 자동 응모되며 9월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20만원 상당의 트레블메이트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잠바주스 매장에서 1만8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과일 모양 대형 튜브를 9800원에, 컵 홀더 튜브를 800원에 각각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장마시즌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여름 제철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햇과일을 사용해 잠바주스만의 신선한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