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6.01.08 09:51:15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쿠쿠전자(192400)는 프리미엄 IH전기압력밥솥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사진)가 출시 한 달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IH전기압력밥솥 프리미엄 제품군 중 최고 판매 실적이다.
이 제품은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고품격 디자인과 혁신적인 제품 기술력, 국내 최초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개발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이 장점이다.
세련된 가죽문양의 원형디자인은 지문이나 이물질이 묻어 위생과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더러움이 잘 묻지 않아 청소가 용이하고 제품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배려했다.
원터치 방식의 ‘클라시코 스마트휠’을 적용해 터치방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압력과 열을 스스로 제어하는 쿠쿠만의 최첨단 스마트 알고리즘 기술로 현미, 잡곡의 밥알 하나까지 책임져 모든 사람의 까다로운 입맛을 책임진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의 인기는 맛있는 밥맛뿐만 아니라 디자인, 에너지효율성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현명한 주부와 현대인들의 요구를 만족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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