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2015 연말정산 '더받는' 프로젝트 실시
by정다슬 기자
2015.01.21 09:39:23
통신·보험·해외이용금액·병원비·교통비에서 최대 3% 환급
올해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로 응모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롯데카드는 내년도 연말정산을 대비해 통신·보험·해외이용금액·교통비·병원비에서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석하고 싶은 이는 올해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환급율은 2015년 이용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5개 혜택 항목 이용금액과 오토·스마트 캐시백 이용금액은 향후 실적산정에서 제외된다.
5개 혜택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2016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지금까지 총 29만명이 응모,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지난해에는 총 8만7000만명의 회원이 응모해 평균 6만3000원씩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