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의 블랙박스]외국인 배당금, 국부의 유출인가?

by안수연 기자
2013.01.17 11:15:06



[이데일리TV 안수연PD] 성공투자를 위한 데일리 증시 개장 프로그램 성공투자 90분! 오늘 시장에 미칠 이슈는 물론, 개장 현황 실시간 중계, 특징주, 선물, 외환, 공략할 만한 종목과 포트폴리오 전략까지! 오늘 시장의 흐름을 짚어 봅니다.

<이성수의 블랙박스>에서는 리인베스트 이성수 대표가 전하는 주식시장의 새로운 시선, 방송에서 말하지 못하는 민감한 증권시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해 드립니다.

오늘은 ‘외국인의 배당금, 국부의 유출인가?’ 라는 주제로 매년 커지는 외국인의 시장 영향력에 따른 외국인의 배당금 증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매년 커지는 외국인의 시장 영향력

-자연스럽게 외국인 지분율 증가

-외국인 지분율 증가→ 배당금 증가

-매년 국부유출 논란 이슈화

<<그림: 시총 100위 기업의 외국인 배당금>>
<<그림: 외국인의 배당 비중>>
-현재 외국인 시총대비 비중 35%대

-배당금 비중 40%수준 → 대형주 중심 매수

-외국인 투자 시총대비 1%수준 배당금

-환리스크와 주가리스크 감안시 1%는 큰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조금이라도 더 국내투자자가 가지고 가야하는 상황이었다면?

-주식시장에 대한 직간접 투자 외면

-마이너스 수익률에 대한 우려감

-국내 투자자의 주식시장 투자 확대 → 외국인 배당 논란 줄여

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http://tv.edaily.co.kr/e/investment/)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013년 1월 17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 ‘성공투자 90분’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