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원익 기자
2011.04.07 09:58:35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진흥기업이 담보로 잡혔던 미분양 아파트의 공매 절차 돌입 소식에 급락세다.
7일 오전 9시49분 현재 진흥기업(002780)은 전일 대비 12.77% 급락한 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권 회수 조치가 취해지면서 진행중이던 워크아웃 자체가 불가능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