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0.11.03 10:18:38
`시` `시라노 연애조작단` `아저씨` 등 11월 중 편성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씨앤앰은 지난 달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시`를 비롯해 부문별 수상작과 후보작들을 엄선한 `대종상 영화제 특집관`을 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우주연상(윤정희)을 수상하기도 한 `시`와 함께 남우주연상(원빈)의 `아저씨`, 신인여우상(이민정)의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11월 중순에 편성된다.
이밖에도 본선에 오른 `이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악마를 보았다`, `맨발의 꿈`, `의형제`, `하녀`, `하모니`, `내 깡패같은 애인`, `해결사` 등도 VOD 특집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C&M리모컨의 메뉴버튼을 누른 뒤 `영화VOD` - `대종상 영화제 특집관`으로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