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누적 판매량 300만병 돌파

by한전진 기자
2024.11.18 09:40:21

출시 당시 대비 정기구독 고객 73% 이상 늘어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이하 관절 토탈케어)’가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hy는 인기요인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편의성을 꼽았다.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누적 판매량 300만 병 돌파...정기구독 서비스 주효 (사진=hy)
실제로 관절 토탈 케어는 출시 이후 정기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 기준 약 5만여 명의 고객이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이용 중이다.

출시 당시와 비교해 약 93%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구독 유지율 역시 90%를 상회하며 자사 타 제품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해줘 자칫 소홀하기 쉬운 관절 건강을 편리하게 챙길 수 있다.



기능성도 강점이다. 핵심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은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이 함유돼 있다.

특허 유산균 2종도 들어있다.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액상 제형으로 섭취가 간편하고 저당 설계를 통해 당(糖) 걱정을 줄였다. 부원료로 관절, 연골의 구성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 500㎎과 수용성 칼슘, 스위스산(産) 프리미엄 비타민D3를 담았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전 프레시 매니저 7천여 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맛과 향 등 완성도를 높였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과 판매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