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22.10.31 10:03:49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첸이 스트리트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와 함께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쿠첸 측은 “양사는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주방문화를 만들며 ‘밥의 질’이 곧 ‘삶의 질’을 만든다는 생각을 담아 협업을 진행했다”며 “줄어드는 쌀 소비를 MZ세대에 알리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식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쿠첸 121 ME’ 3인용 밥솥이다. 건강한 식사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최근 ‘혼족’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소형 밥솥을 주력 제품으로 선정했다. 쿠첸이 피지컬에듀케이션과 협업한 ‘121 ME’ 밥솥은 상단부에 ‘PHYPS’ 로고와 함께 채소 그래픽을 트렌디하게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울러 양사는 건강한 집밥을 요리하는 주방에 필요한 △고무장갑 △앞치마 △캡모자 △크루넥 △후드티 등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쿠첸 쇼핑몰 ‘쿠첸몰’과 피지컬에듀케이션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한국인 주식인 밥을 통해 MZ세대 웰빙라이프를 응원하는 동시에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피지컬에듀케이션과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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