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21.03.15 09:52:17
"내 삶에서 이런 영광 얻게 돼 감사"
수상 후 영상 메시지 통해 소감 밝혀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비올라에 있어 위대한 날이다.”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43)은 15일(현지시간 14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상을 수상한 뒤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내 삶에 있어서 이런 영광을 얻게 돼 감사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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