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유기동물 후원 '덮어주개' 캠페인 진행

by김정유 기자
2016.12.15 09:22:00

사진=삼광글라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자사의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O’Pet)’이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덮어주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덮어주개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한 오펫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추위에 고통받는 유기동물 보호소 애신동산의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담요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삼광글라스의 브랜드 오펫을 비롯해 유기견을 소재로 한 뮤지컬 작품 ‘더 언더독’의 출연 배우들도 인증사진을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한다.



오펫의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 원료인 소다석회 유리에 글라스락의 내열강화공법인 템퍼맥스 기술로 제조돼 내구성이 뛰어나다. 바닥 면에는 밀림 방지 패드가 장착돼 세척이 용이, 건강한 사료와 물 섭취가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중 2000세트 한정 판매되는 오펫 반려동물 식기는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 온라인 소셜커머스에서 구입 가능하며 2개 구매시 크리스마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모든 반려동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오펫의 브랜드 이념과 같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유기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