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16.02.01 09:26:41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면서 기존 통신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24분 현재 통신업종지수는 3% 넘게 오르면서 업종상승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KT(030200)가 3.8%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와 SK텔레콤(017670)도 각각 3.82%, 2.63% 올라 1만50원, 21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29일 제4이동통신 허가 적격 기준을 통과한 사업자가 없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