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15.08.06 09:56:4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AJ렌터카(068400)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에서 폭스바겐의 5개 인기모델을 총 30여대 새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도입 모델은 폭스바겐의 티구안과 더비틀, 파사트, CC, 투아렉이다. 모두 파노라마와 개방형 선루프, 내비게이션 등을 장착한 디젤 차량이다. 차종별로 빨강색과 노랑색 등 다양한 색상을 준비했다.
홈페이지(www.ajrentacar.co.kr)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1544-1600) 등을 이용하면 이날부터 폭스바겐 모델들을 예약할 수 있다. AJ렌터카 무료 회원가입 시 기간별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인 6만원 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AJ렌터카는 아울러 성수기를 맞아 최근 제주지점에 400대를 더 늘려 현재 총 2200여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장은 “소중한 여름 휴가기간 특별한 차량을 저렴한 렌탈료로 이용해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