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서로 인사 잘하는 반에 '마이비데' 드려요

by김재은 기자
2015.03.16 10:01:20

크리넥스 마이비데 ''만나서 반가워요'' 캠페인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유한킴벌리가 새 학기를 맞아 ‘만나서 반가워요(Nice to meet you)’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 한 반이 된 아이 엄마들이 서로 첫 인사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로, 같은 반 아이들이 빨리 친해지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참여는 웹과 모바일로 모두 가능하다. 화장실용 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첫인사 작성 후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으로 받는 사람에게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뿐만 아니라, 메시지를 받은 사람에게도 매주 추첨을 통해 마이비데 용기와 키즈 휴대용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새 학기 첫 인사를 나눈 10명을 추첨해 아이의 반에 선물할 수 있도록 마이비데 키즈(for Kids) 한 박스를 증정한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의 경우 같은 반 아이의 엄마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이번 캠페인이 엄마들이 보다 쉽게 인사를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Nice to meet you 캠페인은 첫 주에 SNS를 통해 4000명 이상이 첫 인사 보내기에 참여했고, 현재까지 1000명의 참가자들에게 경품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