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알리서치·트윔 등 7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by이은정 기자
2021.06.29 10:08:11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6월 21일~6월 25일) 7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회사는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1호, 씨엔알리서치, 블리츠웨이, 트윔, 지오엘리먼트, 오아, 스코넥엔터테인먼트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1호의 자산총계는 25억원, 부채총계 11억7700만원, 자기자본 13억23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씨엔알리서치는 자연과학·공학 연구개발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341억2500만원, 영업이익 49억3600만원, 순이익 24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블리츠웨이는 오락용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26억7400만원, 영업이익 32억4300만원, 순이익 33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트윔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검사 소프트웨어 및 설비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82억6000만원, 영업이익 26억800만원, 순이익 29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지오엘리먼트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31억8000만원, 영업이익 28억7400만원, 순이익 24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오아는 가전제품·정보통신장비 소매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649억7600만원, 영업이익 57억6200만원, 순이익 17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7억1200만원, 영업손실 56억1900만원, 순손실 88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