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5.07.18 22:50:4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웹젠(069080)은 자사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지난 6월 26일 ‘수정 광산’ 및 ‘장비 시드 강화’ 등 대규모 컨텐츠를 업데이트한 후 17일 새벽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통신사 스토어 집계 기준 누적 다운로드수 300만 건을 넘겼다. 지난 5월 26일 2백만건을 넘긴 후 약 한달 반 만의 기록이다.
웹젠의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지난 5월 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웹젠은 이번 ‘뮤 오리진’의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회원 모두에게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매일 접속만 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콘도로의 불꽃’, ‘시드보석’, ‘영혼의 보석’ 등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해당 기간 중 각 서버별 다이아를 가장 많이 소비한 게임 회원 10명을 선정하는 ‘소비의 왕’ 이벤트도 준비됐다. 단, ‘소비의 왕’ 이벤트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보상아이템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지급된다.
이와 함께 ‘뮤 오리진’의 공식카페 내 ‘출석체크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는 ‘300만 다운로드 축하 글 작성’ 이벤트에서는 웹젠 로고가 들어간 ‘스마트폰 아이링’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오는 7월 19일까지 ‘뮤 오리진’의 신입GM명을 작성한 게임 회원들 중 한 명을 ‘작명왕’으로 선정해 ‘귀속다이아 3000개’와 ‘귀속 뽑기권 5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