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02.11 10:48:4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52주 신저가 행진을 이어온 LG전자가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1일 오전 10시43분 현재 LG전자(066570)는 전일 대비 1.14%(700원) 오른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휴대폰 시장에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레노버의 모토로라 인수와 중국 업체들과 중저가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