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12.11.21 11:44:04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중소기업청은 21일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해온 장애경제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장애인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정부표창수상자 가족과 장애인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경제인들이 당당한 경제 주체로 도약하고 우리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인임을 다짐하는 격려의 장으로 꾸며졌다. 또 경영혁신과 일자리창출을 이룬 모범 장애인기업 대표 25명은 정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