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월 10일 대작게임 `리프트` 공개서비스

by함정선 기자
2012.03.30 13:56:30

공개서비스 앞서 3일간 리허설도 진행..리허설 캐릭터 그대로 이용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오는 4월 10일부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프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 시작에 앞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공개서비스 리허설도 진행한다. 리허설에 참여해 캐릭터를 만든 사용자는 캐릭터 정보를 공개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내 한글명칭을 만드는 `뿌리 깊은 리프트` 프로젝트와 이용자들을 초청한 행사인 `2012 리프트 파티`를 진행하는 등 게임의 한국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리프트는 첫 테스트에서 테스트 참여율 89%를 기록했으며 한 사람당 게임을 즐기는 평균 시간이 220분에 이르렀다.